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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화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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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화재 중간조사결과 발표···‘무허가 위험물질’ 이상발열에 무게

경기도, 안성화재 중간조사결과 발표···‘무허가 위험물질’ 이상발열에 무게

故 석원호 소방위의 목숨을 앗아간 안성시 물류창고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이 창고 내에 다량 보관돼있던 ‘무허가 위험물질’의 이상 발열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실시한 조사 결과 물류창고 내에 규정보다 최대 193배 이상 많은 ‘무허가 위험물질’이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면밀한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는 한편 불법행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강력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등 도의회 의원, ‘고(故) 석원호 소방장 영결식’ 참석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등 도의회 의원, ‘고(故) 석원호 소방장 영결식’ 참석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이 안성시 공장 화재진압 중 순직한 고(故) 석원호 소방장의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의 희생을 애도하고 부상을 입은 이돈창 소방위를 위문해 격려했다. 송한준 의장은 8일 오전 10시 안성시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葬)으로 엄수된 영결식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의 희생을 기렸다. 석 소방장은 지난 6일 오후 안성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다가 원인 불명의 폭발사고로 숨졌다. 송 의

안성 화재 ‘故 석원호 소방위’ 영결식···이재명 “마지막 순간까지 참된 소방관” 애도

안성 화재 ‘故 석원호 소방위’ 영결식···이재명 “마지막 순간까지 참된 소방관” 애도

지난 6일 안성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안성소방서 故 석원호 소방위의 영결식이 8일 경기도청장으로 엄수됐다. 이날 오전 안성시체육관에서 열린 영결식은 고인의 유족과 장의위원장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근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등 도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영결식장은 고인의 희생을 안타까워하는 이들로 가득 찼고 애통한 심정으로 참석한 유족과 동료

안성 양성면 공장서 폭발 추정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소방당국 진화중

안성 양성면 공장서 폭발 추정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소방당국 진화중

6일 오후 1시 15분께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여 대와 소방력 130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커진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진화와 함께 인명 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폭발과 함께 직원 일부가 건물 안에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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